AI의 다음 스텝: 인프라에서 에이전트, 그리고 산업 현장으로

Investor's Business Daily

엔비디아, 100% 재생에너지 기반 AI 데이터센터 확대

엔비디아는 AI 연산 전력소모를 줄이기 위해 데이터센터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Blackwell 칩 플랫폼을 통해 전력 효율을 25배 향상시켰으며, 전 세계 AI 인프라 확장에 따른 ESG 대응을 강화하는 움직임이다.

The Verge

Anthropic, ‘스킬(Skills)’ 기능으로 맞춤형 AI 에이전트 강화 요약:

Anthropic이 자사 AI 어시스턴트 Claude에 ‘Skills’ 기능을 추가했다. 기업별 맞춤 지침과 리소스를 활용해 특정 업무에 특화된 에이전트를 구축할 수 있으며, Box·Rakuten·Canva 등이 초기 적용 기업이다. 생성형 AI에서 ‘에이전트 기반 업무 자동화’로 전환되는 흐름을 보여준다.

IT Pro

오라클, 기업용 AI 에이전트 마켓플레이스 출시

오라클은 IBM, Wipro, Accenture, KPMG 등과 협력해 기업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제공하는 ‘AI Agent Marketplace’를 공개했다. 이 플랫폼은 산업별·업무별 템플릿을 제공해 기업이 AI를 빠르게 도입하도록 돕는다.

CRE Daily

AI 데이터센터 붐, 산업용 물류창고 수요 폭증

AI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로 인한 대형 물류창고 및 저장시설 수요가 급등하고 있다. 미국 내 산업용 부동산 투자금이 수십억 달러 단위로 유입되며, AI 인프라의 물리적 기반이 빠르게 확장 중이다

CIO

‘산업용 AI’, 지식이 경쟁력이 되는 시대

제조·산업 현장에서 AI는 단순 자동화를 넘어 ‘지식 관리’의 도구가 되고 있다. 예지보전, 품질관리, 운영 효율화를 통해 조직의 학습 속도 자체를 높이는 전략적 자산으로 변모 중

Digital Commerce 360

“AI 에이전트 도입은 빠르지만 전략적 전환은 더디다”

PwC 조사에 따르면 미국 기업의 70%가 AI 에이전트를 도입했지만, 실제 업무 프로세스 혁신으로 이어진 사례는 절반 수준에 불과. 기술 채택과 전략적 변화 사이의 간극이 여전히 크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