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마의 AI 트렌드+ 11/5

미국발 AI 밸류에이션 부담이 글로벌 증시 전반으로 확산돼 한국 코스피는 최대 6.2% 하락. 반도체를 중심으로 아시아 증시도 동반 급락

엔비디아·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 등이 기록한 천문학적 기업가치와 투자금액을 조명. 하지만 AI 실사용 가치가 이를 뒷받침하는가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선도 언급

AI 관련 기술주의 과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일부 투자 흐름이 인도 주식시장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제기됨. AI 거품 붕괴 시 그 여파가 아시아 신흥국으로도 미칠 수 있다는 분석

글로벌 컨설팅펌 BCG의 CEO가인도 시장을 중심으로 AI가 컨설팅 산업을 완전히 새롭게 바꿀 기회라고 언급. 디지털 인프라·인재 양성·스타트업 생태계를 핵심 요소로 꼽음.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는 임문영 상근 부위원장이 벤 만 앤트로픽 공동 창립자와 면담을 가졌다고 밝힘. 내년 한국 지사 설립 계획도 밝힘.

델이 발표한 서베이 결과, 국내 기업의 약 95%가 AI 도입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응답. 특히 기존 시스템 통합, 전문인력 부족, 데이터·보안 문제 등이 주요 장애요인으로 지목.